마음(2392)   2020-06-08 (월) 07:33
불영사관리자   56




마음 (2392)


Stn. 426.

악마 나무찌는 위로하여
말을 건네며 다가왔다.
[악마] ''당신은 야위었고 안색이 나쁩니다.
당신은 죽음에 임박해 있습니다.

namuci karunam vacam /
bhasamano upagami /
kiso tvam asi dubbanno /
santike maranan tava //

''나무찌''는 ''베다''나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악마인데, 제석천에게 정복당하여''도망가지 못해서'' 나무찌라고 불렸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큰 공덕을 짓는 4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줘서 배부르게 하는 것
둘째, 병든 이에게 약을 주어 치료하게 하는 것
셋째, 가난한 자를 돕고 외로운 자를 위로하는 것
네 번째, 청정하게 수행하는 자를 외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어렵고 힘든 그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하는 도덕적인 행위입니다.

그리고 외부의 대상은 자신의 내면을 비추어주는 거울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내가 좋은 일을 하면 내가 좋아지고 세상 또한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곧 세상이며, 이 세상의 주인이 마음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배려하고 나누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명부전 앞에 곱고 화사하게 피기 시작한 석류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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