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62)   2020-05-09 (토) 08:07
불영사관리자   4




마음 (2362)


Stn. 398.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재가자가 이 가르침을 기뻐하면,
술은 마침내 미치게 하는 것임을 알고,
마시게 해도 안 되고 마시는 것에 동의해서도 안 된다.

majjan ca panam na samacareyya /
dham-mam imam rocaye yo gahattho /
na payaye pipatam na- nujanna /
ummadanantam iti nam viditva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이 세상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신성한 경지라 부른다.

온갖 빗나간 생각에 흔들리지 말고, 계율을 지키고 지혜를 갖추어 모든 욕망에 대한 집착을 버린 사람은 다시는 인간의 모태에 드는 일이 없을 것이다."
-「자애경」-에서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부처님께서는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실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의 길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자비심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 어떠한 좋고 나쁜 경계에도 흔들림 없이 자비심을 굳게 지켜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할 진정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자신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힘 많이 내시고 오늘 현재 지금에 집중하는 기쁨이 충만한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보슬비가 내리는 한적하고 신선한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햇살 밝은 한낮, 불영지 주변에 설치된 연등이 극락전 앞 활짝 핀 연산홍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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