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23)   2020-03-31 (화) 07:42
불영사관리자   67




마음 (2323)


Stn. 359. [질문자]

"강을 건너 피안에 이르러 완전한 열반을 얻고,
자신을 바로 세운 지혜가 많은 성자께 여쭙니다.
출가하여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없애고
수행승은 어떻게 해야 이 세상을 바르게 유행할 수 있습니까?"

pucchami munim pahutapannam /
tinnam paragatam parinibbutam thitattam /
nikkhamma ghara panujja kame /
katham bhikkhu samma so loke par- ibbajeyya //

지금부터는 올바른 유행의 경[Sammaparibbajaniyasutta]입니다.

이하의 시들은 부처님이 오백명의 아라한과 함께 까삘라밧투 시의 마하바나 숲에 머물고 있을 때에 삼천대천세계의 신들이 함께 모였을 때, 지혜로운 자들에게 설법한 경인데, 이 시는 그 도입부의 질문이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촌의 사람들과 동물 등 살아있는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들을 귀히 여기고 나무 식물 등 자연 환경을 소중히 여깁니다.

왜냐하면 자연 환경이 깨끗하지 못하면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연환경을 내 생명처럼 보호하고 ,이 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을 자신의 생명처럼 존중하는 의식을 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며, 우리 모두 개개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아름다운 생동하는 봄빛처럼, 새롭고 새로운 힘찬 하루, 기쁨이 충만한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봄농사를 위하여 밭갈이를 마친 텃밭과 노란 산수유꽃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3월 하순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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