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19)   2020-03-27 (금) 07:31
불영사관리자   2




마음 (2319)


Stn. 355. [세존]

"명색 (정신ㆍ신체)에 대한 갈애를
이 세상에서 그는 끊어버렸다.
오랜 세월 잠재하던 악마적 흐름을 끊어 버린 것이다.
태어남과 죽음을 완전히 건너뛰었다.

[송출자] 다섯을 갖추어 뛰어난 님,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acchecchi tanham idha namarupe /
(iti bha- gava) kanhassa sotam digharattanusayitam /
atari jati- maranam asesam /
iccabravi bhagava pancasettho //

다섯 제자 (오비구)를 갖춘 것을 말하거나, 다섯가지 능력 (오력: 신(信),근(勤),염(念),정(定),혜(慧)을 성취한 자, 또는 다섯 가지 가르침의 다발(계,정,혜,해탈,해탈지견)을 갖춘자, 보편의 눈(자연의 눈, 하늘의 눈, 지혜의 눈, 보편의 눈, 부처의 눈)을 갖춘 자를 의미한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일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은 소중하지 아니한 것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 속에 내 인생이 영글어 가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언제나 좋은 일들만 다가오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그냥 기쁨이 오면 온전히 기쁨을 받아들이고, 슬픔이 오면 그 슬픔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느 것도 영원히 머무르지 아니하고 찰나 찰나에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기쁨에도 슬픔에도 집착하지 않고 매 순간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지금 이 순간 안에 온전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아름다운 봄빛과 함께 자신의 건강한 삶과 가족과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정갈한 음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오늘 하루를 힘차게 이겨 나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천축산 능선에 활짝 핀 진달래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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