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11)   2020-03-19 (목) 07:42
불영사관리자   45




마음 (2311)


Stn. 347.

이 세상에서 어떠한 속박도 미혹의 길도,
무지의 날개도, 의심의 주처도
여래를 만나면 그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그는 인간의 으뜸가는 눈이기 때문입니다.

yo keci gantha idha mohamagga /
annana- pakkha vicikicchathana /
tathagatam patva na te bha- vanti /
cakkhum hi etam paramam naranam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음욕보다 더한 불길이 없고
성냄보다 더한 독이 없으며,
이 몸보다 더한 괴로움이 없고
열반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네.''
법구경에서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열반이란?
번뇌의 불을 끄고 평온한 상태를 말하며 모순과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하고, 그 해탈의 경지를 열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탈이라고 함은 자유를 말하며, 열반은 망상이 끊어진 평화를 의미합니다.

인생은 갈등과 모순 욕망 등으로 인해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이 모순과 갈등 속에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자유로움과 평화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자유로움은 욕심과 욕망 분노 등 모든 것으로부터의 얽매이지 않는 집착함이 없는 자유로운 삶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 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운 나날이 되기를 마음 모아 발원합니다.

회원여러분, 오늘도 답답하고 우울하겠지만 ,예방 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며 마음을 밝게하고 정갈한 음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잘 극복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춘설로 둘러싸인 불영사 중창비 주변의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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