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07)   2020-03-15 (일) 07:55
불영사관리자   1




마음 (2307)


Stn. 343. [방기싸]

"현세에서 모든 의혹을 끊어버린,
위없는 지혜를 지닌 스승께 묻겠습니다.
한 수행승이 악갈라바 탑묘에서 죽었습니다.
잘 알려져 명망이 높은데 적멸에 들었습니다.

pucchama sattharam anomapannam /
ditthe va dhamme yo vicikicchanam chetta /
aggalave kalam ak- asi bhikkhu /
nato yasassi abhinibbutatto //

방기싸는 바라문 가문에 태어났다.
그는 사람의 두개골 형상을 관찰하고 전생의 그 소유자의 윤회에 관해 알아맞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 인도를 유행하며 많은 재물을 모았다.

부처님은 그에게 완전한 열반에 든 거룩한 님의 두개골을 보여주고, 윤회에 관해 알아맞힐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방기싸는 물론 알아맞히지 못했다. 거룩한 님은 윤회하지 않기 때문이다.
방기싸는 출가하여 거룩한 님이 되었고 시인으로서 변재제일의 제자가 되었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우리는 끊임없이 인생을 배우고 익히며 성장합니다.
그러나 현실을 탓하며 나쁜 습관을 익히기도 합니다.

한번 익힌 나쁜 습관은 습관에 따라 끊기 힘들다는 것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쁜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나쁜 습관을 과감히 버리는 것은 내 삶에 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두려움과 불안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잘못된 행위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욱더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철저히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라며, 많이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참고 견디는 용기 내는 하루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활짝 핀 매화꽃과 매화꽃향을 찾아온 벌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308) 
마음(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