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305)   2020-03-13 (금) 07:54
불영사관리자   1




마음 (2305)


Stn. 342.

인상을 여읜 경지를 닦아라.
교만의 경향을 버려라.
그리하여 교만을 그치면,
그대는 고요하게 지내리라."

이처럼 거룩한 세존께서는 라훌라 존자에게 참으로 이와 같은 시로써 되풀이해 가르치셨다.

animittan ca bhavehi /
mananusayam ujjaha /
tato manabhisamaya /
upasanto carissasi ti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보호하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심을 발하라''
불교 초기 경전인 [숫타니파타] 중 자비경에는 이러히 말씀하십니다.

자비 무적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마음에는 적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부처님은 자비를 상징합니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을 보호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행위가 자비의 실천이며,우리 모두가 진정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아름다운 국토에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기를 우리 모두는 정성을 다해 기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어렵고 힘들어도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서 서로 양보하고 다독이며 파이팅하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맑고 파란 하늘, 활짝 핀 매화꽃과 가지에 앉은 새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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