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266)   2020-02-03 (월) 08:05
불영사관리자   6




마음 (2266)


Stn. 304.

소들과 침구와 의복,
잘 치장한 여인들,
잘 만들어지고 아름답게 수놓아진
준마가 이끄는 수레,

gavo sayanan ca vatthan ca /
nariyo ca sama- lankata /
rathe cajannasamyutte /
sukate cittasibbane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복잡한 일상에서 가끔은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끄고, 고요함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평화는 자신의 안정은 물론이고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행복을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평화를 이루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비하하면서 남들과의 비교는 절대로 삼가하여야 합니다.

꽃이나 나무들은 다른 꽃들이나 나무들을 시기하거나 비교하지 않습니다.

다만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남들과의 비교는 결국은 시기심과 열등감을 낳게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고요한 겨울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대중스님들이 동안거 막바지 정진에 열중하고 있는 불영사 천축선원의 장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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