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18)   2015-07-11 (토) 08:16
불영사관리자   414




마음(718)

"인생의 비결을 살 사람은 없습니까?"
라고 큰 소리를 치며 거리를 돌아다니는 상인이 있었다.

이 소리를 듣고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 인생의 비결을 내가 좀 삽시다."
모여든 사람들이 졸라대자 상인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은, 자기의 혀를 조심해서 쓰는 일이오."

유대인의 (탈무드)에서 나오는 일화이다.

입속의 혀를 조심하는 일이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이라 했고, 불교 경전에서도 입을 조심하라는 수많은 교훈들이 많다.

거짓을 말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일이다.
세상 사람들은 다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의 마음은 절대로 속이지 못한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만결회원여러분!
절집에서는 안거가 들어가면 3개월 동안 묵언 수행하는 스님들이 있습니다.
이 묵언 수행을 통해 더욱 더 참 본질적인 수행 정진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와 같이 거짓이 없는 삶이 어떠한 삶인지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더욱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한 여름 아침날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위 사진은 청향헌(제가 기거하는 방) 옆뜰과 뒷뜰의 오죽나무입니다.
제가 20여년 전에 심은 오죽이 이러히 잘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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