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243)   2020-01-11 (토) 08:28
불영사관리자   2




마음 (2243)


Stn. 284. [세존]

"옛날에 살았던 바라문 선인들은
자신을 다스리는 고행자였습니다.
그들은 감각적 쾌락의 대상들을 버리고,
자기의 참된 이익을 위해 유행하였습니다.

isayo pabbaka asum /
sannatatta tapassino /
pancakamagune hitva /
atta-d-attham acarisum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어떠한 대상이나 어떠한 물건을 얻어야만 내가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진심으로 이웃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었다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그 자체로 행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나를 돕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자기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낮은 자세로 내 삶에 정성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매 순간 창조해 가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며,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량하고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대중스님들이 동안거 수행중인 불영사 천축선원의 청정하고 장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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