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15)   2015-07-08 (수) 08:10
불영사관리자   588



마음(715)


순자는 <유효편>에서 사람의 종류를 이렇게 나눴다.
"삿된 마음과 잡념을 품어 추악하고 비열한 행동을 버리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선량하며 덕이 높다고 평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 우매하고 무지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학식이 깊다고 평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 이런 자들은 그저 수많은 보통의 백성일 뿐이다.

반대로, 삿된 마음을 가지지 않고 방종한 성격을 다스려야 훌륭한 덕을 갖출 수 있으며, 지혜가 있고 아울러 묻기를 좋아해야 스스로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으니 만일 그가 공정하고 선량하며 일정한 능력이 있으면 소유라 부를 수 있고, 생각이 늘 광명정대하고 행동할 때는 언제나 선량하고 지혜로써 사물의 기본 원칙을 통달하면 대유라 부를 수 있다."
-『채근담』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지금 현재의 말과 생각과 행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여러분들의 삶과 연결이 됩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때문에 자신의 삶을 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생각을 신중하게 조심하고,
말 또한 신중하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내 자신의 행동을 컨트롤(control)할 수 있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만결회원여러분!
오늘도 자신의 순수한 본질적인 마음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마음을 바로 알면, 현실과 마음이 하나임을 알게 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조용히 비가 내리는 아침날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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