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202)   2019-12-01 (일) 08:30
불영사관리자   31




마음 (2202)


Stn. 247.

세상의 살아 있는 생명을 수호하지 못하고,
남의 것을 빼앗으면서 그들을 해치려 하고,
계행을 지키지 않고, 잔인하고, 거칠고, 무례한 것,
이것이야말로 비린 것이지, 육식이 비린 것이 아닙니다.

yo idha panesu asannata jana /
paresam adaya vihesam uyyuta /
dussilaludda phatusa anadara /
esamagandho na hi mamsabhojanam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인생의 삶에서 수없이 만나게 되는 역경과 위험을 호흡을 가다듬고 그것을 알아 차려야 그 역경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그 자체로 불안정하고 불확실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현상 세계는 영원하거나 진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내 삶의 주인공인 본래의 마음은 변하거나 없어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육체는 늙고 병들어 죽게 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은 결코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지금 이 순간 지은 행위에 따라서 내일 또는 다음 생의 내 인생이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당신의 본래 마음이 존재하는 한 우리 모두의 삶은 영원히 지속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힘이 들고 어렵겠지만, 용기 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2월 마지막달 첫 날을 보람 있는 알찬 하루로 밝게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로운 12월 첫날 아침에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햇살이 밝은 휴일 오후, 불영사 응진전 옆에서 바라본 불영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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