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200)   2019-11-29 (금) 08:11
불영사관리자   12




마음 (2200)


Stn. 245.

성내고, 교만하고, 완고하고, 적대적이고,
속이고, 질투하고, 호언장담하고,
극히 오만하고, 사악한 자들을 가까이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비린 것이지, 육식이 비린 것이 아닙니다.

kodho mado thambho paccutthapana ca /
maya usuya bhassasumussayo ca /
manatimano ca asabbhi santhavo /
esamagandho na hi masayojanam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세상은 나를 괴롭히거나 흔들거나 가두지 않습니다.

세상이 나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스스로가 생각을 일으켜 스스로를 구속할 뿐입니다.

내 스스로가 망상을 일으켜서 나 자신을 가두지 않는다면, 세상도 그 어떠한 것도 나를 괴롭히거나 가두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축복의 귀한 하루를 용기와 열정으로 창조해 가시길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이제 그렇게 아름다웠던 남은 단풍 잎새도 어제 비바람에 다 떨어지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듯 합니다.

날씨도 많이 차갑습니다.
회원여러분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고요한 날 아침에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후, 단풍과 어우러진 중창비의 장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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