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91)   2019-11-20 (수) 07:40
불영사관리자   5




마음 (2191)


Stn. 236.

신들과 인간들에게 섬김을 받는
이렇게 오신 님, 부처님께 예경하오니,
땅에 있는 존재이건 공중에 있는 존재이건,
여기 모인 존재들이여, 모두 행복하여지이다.

yanidha bhutani aamagatani /
bhummani va yani va antalikkhe /
tathagatam devamanussapujitam /
buddham namassama suvatthi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중국 2조 혜가가 달마대사에게 물었다.
"스님, 저의 마음이 너무 편안치 못합니다. 스승께서 편안케 해 주십시오."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오너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리라."

"마음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미 그대의 마음을 편안케 해 마쳤느니라."

전등록에서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고 큰일들은 내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것들입니다.

즉 자기 자신 마음이 생각을 일으키고 말하고 행동한 것임을 분명하게 느끼고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여야 이 마음이 주인인 자신의 행동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주어진 귀한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 축복의 하루로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짙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다운, 불영사 불영지 주변의 그림 같은 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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