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595)   2015-02-24 (화) 08:40
불영사관리자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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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595)

며칠 전 눈으로 매화의 꽃망울이 얼음 눈 속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조용하고 고요한 천축산 자락에도 봄의 바람이 불고 매화 꽃망울 사이로 새들이 노래하며 날라 다니고 있습니다.

만일결사회원여러분!
한 해 동안 결사에 지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시는 후원금은 캄보디아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비로 잘 지원하고 있으며, 미얀마 물이 없는 오지 마을에 우물도 한구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 어린이들에게도 부분적으로 우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불영사 불사에도 조금씩 후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일 만원씩 지원해 주시는 작은 정성이 모여 이 지구촌에 수천수만 사람들을 살려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올 한해 일 년 내내 건강하시고 매 순간 순간 진정으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지구촌에 전쟁과 질병과 기근이 없이 평화와 행복이 공존하기를 마음 다해 발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천년고찰 천축산 불영사 청향헌에서 여러분들께 차를 올리며....

불영사주지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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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15-02-24 09:23
 
지구 작은곳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스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벌써 봄을 가져옵니다. 한국에 나가 불영사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그때 저도 후원하겠습니다. 저도 봄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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