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78)   2019-11-07 (목) 08:01
불영사관리자   4




마음 (2178)


Stn. 223.

모든 존재들은 귀를 기우리시고,
밤낮으로 재물을 바치는 인간의
자손들에게 부디 자비를 베푸시어,
방일하지 말고 그들을 수호하도록 하여지어다.

tasma hi bhuta nisametha sabbe /
mettam karotha manusiya pajaya /
diva ca ratto ca haranti ye balim /
tasma hi ne rakkhatha appamatta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쇼펜하우어는 우리의 삶에서 행복은 잠시 뿐이며, 대부분은 고통의 연속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금욕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합니다.

금욕생활이 과연 행복을 줄 수 있을까요?

부처님께서는 세상 만물의 주인을 바로 알고 자기 자신을 바로 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행복한 삶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야 모든 것에서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욕심에서도, 금욕적인 생활에서도....

그 자유로움이 행복을 주는 진실한 키가 되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조용한 늦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점차 짙어지는 단풍과 맑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가을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179) 
마음(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