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75)   2019-11-04 (월) 08:03
불영사관리자   5




마음 (2175)


Stn. 222. [세존]

"여기 모여든 모든 존재들은
지상에 있는 것이건 공중에 있는 것이건,
그 모든 존재들은 행복하여지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이제 말씀을 들으십시오.

yanidha bhutani samagatani /
bhummani va yani va antalikkhe /
sabbeva bhuta sumana bhavantu /
atho pi sakkacca sunantu bhasitam //

지금부터는 작은 법문의 품[Cula- Vagga]에서 보배의 경 [Ratanasutta]을 시작합니다.

리차비 족의 수도 베쌀리에는 심한 가뭄이 들어 여러 가지 기근과 역병과 잡귀의 공포에 의한 환란이 생겨났는데, 시민들은 이것을 물리치려 부처님을 초대했을 때 설법한 내용입니다.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오늘은 바라밀에 대하여 공부해 봅니다.

바라밀이란?
육조단경에서는 ''부처님의 삶을 이룬다.''는 말인데, 뜻으로 풀이하면 생멸을 여의었다는 것이다.
경계에 집착하면 생멸이 일어나니 잔잔한 물에 거친 물결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
이를 중생의 삶이라고 한다.

경계를 여의면 생멸이 없으니 잔잔한 물의 흐름이 언제나 자유로운 것과 같다.
이를 부처님의 삶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바라밀 이라고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고의 행복한 삶은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롭고 조용한 늦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법영루 옆에서 바라본, 텃밭과 희운당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176) 
마음(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