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71)   2019-10-31 (목) 07:58
불영사관리자   3




마음 (2171)


Stn. 218.

젊어서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고
성적 방종을 끊고 유행하는 성자,
취하고 방일하지 않아 해탈한 님,
그를 또한 현명한 님들은 성자의
삶을 사는 자로 안다.

munim carantam viratam methunasma /
yo yobbane na upanibajjhate kvaci /
madappamada viratam vippamuttam /
tam vapi dhira munim vedayanti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지금 이 순간순간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의 작은 행위가 내 삶의 전부를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이 값지고 귀한 하루하루를 절대로 헛되이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내 삶을 마감하지 아니 했다면 내일 부터의 삶은 덤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더 귀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죽음을 앞두고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내 삶을 너무 낭비하지 말고 좀 더 잘 살걸, 부모에게도 잘하고 가족 동료들에게도 잘 할걸, 정직하고 진실하게 잘 살걸...이라고 후회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매 순간순간을 후회하지 않는 그 행위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 가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지금 이 순간 나의 삶이 진실로 행복함을 그리고 감사함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공기는 차갑지만 평화로운 늦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티 없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 단풍이 아름다운, 불영사 후원의 맑고 청정한 늦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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