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68)   2019-10-28 (월) 07:57
불영사관리자   2




마음 (2168)


Stn. 215.

베틀의 북처럼 바르게 자신을 확립하여
모든 악한 행위를 싫어하고,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을 잘 아는 님,
현명한 님들은 그를 또한 성자로 안다.

yo ve thitatto tasaram va ujju /
jigucchati kommehi papakehi /
vimamsamano visamam saman ca /
tam vapi dhira munim vedayanti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생각과 생각 사이에 빈 공간을 두어야합니다.

생각을 잠시 멈추고 비우면 잠시라도 그 텅 빈 공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빈 공간이야말로 분별이나 망상이 사라진 본래 자기의 자리일 것입니다.

그냥 그 분별심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림으로 그 텅 빈 공간을 느끼게 되리라 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로운 시월 초하루 아침에 차를 올리며...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맑은 하늘과 물들어 가는 단풍이 아름다운, 10월 마지막 일요일, 불영사의 그림 같은 가을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169) 
마음(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