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65)   2019-10-25 (금) 08:00
불영사관리자   8




마음 (2165)


Stn. 212.

힘이 지혜에 있고, 계행과 덕행을 지키고,
삼매에 들고, 선정을 즐기며, 새김이 있고,
집착을 여의고 황무지가 없고 번뇌를 여읜 님,
현명한 님들은 그를 또한 성자로 안다.

pannabalam silavatupapannam /
samahatam jhanaratam satimam /
sanga pamuttam akhilam anasavam /
tam vapi dhira munim vedayanti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마음이 바쁘면 그 바쁜 마음을 알아차리고, 마음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면 그 짜증이 나고 화를 내고 있음을 알아차리면 그 상태에서 빠르게 빠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본래의 마음자리는 어디에도 물들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원래 좋은 것도 원래 나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생각이 거기에 있을 뿐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보슬비가 내리는 조용한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촉촉이 가랑비가 내리는 오후, 빨갛게 익은 석류가 아름다운, 불영사의 가을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166) 
마음(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