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56)   2019-10-16 (수) 07:32
불영사관리자   4




마음 (2156)


Stn. 203.

이것이 있는 것처럼 저것도 있고
저것이 있는 것처럼 이것도 있다.
안으로나 밖으로나 몸에 대한
욕망에서 떠나야 한다.

yatha idam tatha etam /
yatha etam tatha idam /
ajjhattan ca bahiddha ca /
kaye chandam virajaye //

-『숫파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사랑하고 미워하는 매듭이 있으면 풀어야 하고, 원망과 원한의 고통 또한 마음에서 풀어야 합니다.

오로지 연민의 마음으로 상대를 용서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참회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내 삶에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음이 자비심으로 꽉 차면 고통의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원망과 미움으로 가득하면 불만과 불행으로 고통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매 순간 자애와 연민의 마음으로 자비심을 실천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텃밭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채소들과 천축산 자락의 짙은 수목들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가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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