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55)   2019-10-15 (화) 08:11
불영사관리자   4




마음 (2155)


Stn. 202.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수행승은,
깨달은 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분명히 이해한다.
왜냐하면, 있는 그대로 보기 때문이다.

sutvana buddhavacanam /
bhikkhu pan- nanava idha /
so kho nam parijanati /
yathabhutam hi passati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착한 척하면서 가까이하려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의 행동에 네 종류가 있다고 어제 첫째와 둘째를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와 네 번째를 소개합니다.

셋째, 공경하고 순종하는 척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속이는 일을 밥 먹듯이 하고, 작은 허물에도 곧 매를 드는 사람이다.

넷째, 나쁜 짓만 함께 하는 벗이다.
술 마실 때만 벗이 되는 사람,
음행을 함께 하자고 부추기는 사람,
노래나 춤 등 방탕한 일에만 친구하는 사람이다.''

[육방예경] 에서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쁜 벗을 가까이 하면 좋지 않은 버릇이 생기게 된다고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수단을 써서 속이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며,
남의 집사람을 꾀어내고,
남의 물건을 탐하는 버릇이 생기며,
재물의 이익만을 따르고,
남의 허물을 드러낸다고 엄하게 자신을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인생은 단 한번 주어진 시간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고귀하고 소중한 자신의 인생을 귀히 여겨서 진실하고 청정하게 매 순간순간을 창조해 가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맑은 하늘과 싱싱한 초목이 아름다운, 불영사 수각 주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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