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47)   2019-10-07 (월) 08:18
불영사관리자   5




마음 (2147)


Stn. 194.

몸은 뼈와 힘줄로 엮어 있고,
내피와 살로 덧붙여지고
피부로 덮여져 있어,
있는 그대로 보이지 않는다.

atthinharusannutto /
tacamamsavalepano /
chaviya kayo paticchanno /
yathabhutam na dissati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늘 간곡하게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귀의하고(의지하고) 법에 귀의하라.(진리에 의지하라)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을 등불로 삼아라.
자신을 편히 쉴 곳으로 삼고, 법을 편히 쉴 곳으로 삼아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여 바르게 잘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다른 것에는 의지하지 말라고 한 것은 자기 자신을 떠나서는 불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 존재들이 자기 자신을 확연하게 알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 존재의 이유를 부처님의 가르침 법에 의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법에 의지하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내가 지금 밝은 생각을 하면 밝아지고 반대로 어두운 생각을 하면 바로 어두워지기 때문입니다.

세상 일체의 모든 일들은 내가 만들어가고 있음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량하고 평화로운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조용한 휴일 오후, 불영사 불영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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