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45)   2019-10-05 (토) 07:38
불영사관리자   12




마음 (2145)


Stn. 193. [세존]

"걷거나 또는 서거나 혹은
앉거나 눕거나 몸을 구부리거나
혹은 편다.
이것이 몸의 동작이다.

caram va yadi va tittham /
nisinno uda va sayam /
samminjeti pasareti /
esa kayassa injana //

지금부터는 [승리의 경] 입니다.

승리의 경 [Vijayasutta]
이하의 시들은 ''몸에 대한 욕망을 떠나는 경'' 이라고 불린다.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실 때, 경국지색의 미인들로서 출가한 수행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씨리마라는 유녀에게 빠진 수행승의 예를 들어 수행승들을 위하여 부정관의 가르침을 주려고, 이 경을 설한 것이다.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사물을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연습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집착이나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진리를 본다는 것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이다.
진리를 본다는 것은 눈이 생기고 지혜가 생기며 지식이 생기고, 자연에 대한 관찰력이 생기며, 빛이 생기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자연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정진을 열심히 함으로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되기 때문이며,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텃밭의 가을배추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불영사 희운당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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