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43)   2019-10-03 (목) 07:52
불영사관리자   10




마음 (2143)


Stn. 191.

깨달은 님께서 알라비 시에서 지내려고 오신 것은 참으로 저에게 유익했습니다.
크나큰 과보가 있는 가르침을 받았음을 저는 오늘 분명히 알았습니다.

atthaya vata me buddho /
vasay''alavim agama /
so''ham ajja pajanami /
yattha dinnam mahap- phalam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살아가면서 능히 인내하는 자가 강한 사람입니다.

부처님께서도 죄가 없는 데도 누군가로부터 꾸짖음을 당하거나 매를 맞거나 결박을 당해도 성내지 않고 참을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나는 위대한 성자라고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의 과정도 참고 견디어 내어야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참고 인내하는 마음은 일상에서 많은 수행의 공덕을 짓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도 못한 사람 앞에서 진실로 인내하는 자가 진정한 인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옛말에 참는 자에게는 복이 온다고 하였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가랑비가 내리는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날씨는 흐리지만, 길옆 벚꽃나무의 단풍이 가을이 점차 깊어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불영사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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