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41)   2019-09-20 (금) 07:57
불영사관리자   10




마음 (2141)


Stn. 189.

그리고 진실, 자제, 보시, 인내보다
이 세상에 더 나은 것이 있다면,
그것을 널리 수행자들이나
바라문들에게 물어 보시오."

ingha anne pi pucchassu /
puthu samana- brahmane /
yadi sacca dama caga /
khantya bhiyyo''dha vijjati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듣는 것만으로는 불법을 알 수가 없다.
예를 들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어도 입으로 먹지 않으면 굶어 죽는 것이요.

온갖 약을 알고 있는 훌륭한 의사일지라도 스스로의 병은 고치지 못하는 것처럼, 진리는 듣는 것만으로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화엄경」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자기 자신의 마음 성품을 믿고 진실하게 자신을 이해하고 실천만 한다면 그 어떠한 고통도 일어나지 아니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재물이 있으면 재물 때문에 걱정하고 재물이 없으면 재물이 없어서 걱정 근심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 것이라고 하는 집착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디에도 집착하는 바가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내는 것이 인생의 가치를 아는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회원여러분 저는 불교문화교류를 위해 10일간 연수에 들어갑니다.

매일 보내 드리는 아침 마음편지는 10일간 쉽니다.

우리들의 삶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입니다.
그 변화에 너무 집착하거나 매달리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축복의 마음을 내고 밝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시작해 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늘 매 순간 건강하시고 진정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파란 가을하늘 아래 천축산의 녹음에 둘러싸인, 불영사 청풍당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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