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38)   2019-09-17 (화) 07:50
불영사관리자   11




마음 (2138)


Stn. 186. [세존]

"열반에 도달하기 위하여
거룩한 님의 가르침을 믿고
방일하지 않고 현명한 님이라면,
배우려는 열망을 통해 지혜를 얻습니다."

saddahano arahatam /
dhammam nibbana- pattiya /
sussusa labhate pannam /
appamatto vicakkhano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세존은 설산에서 육 년 동안 정진하셨고, 달마스님은 소림굴에서 구년을 정진하였고, 장경스님은 앉아서 좌복을 일곱 개나 떨어뜨렸고, 향림스님은 사십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한 조각을 이루었고, 조주스님은 삼십 년 동안 잡념이 없었다.'' 고「선요」에서 고봉스님은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용맹하게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하고 지혜가 있어야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혜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이치를 깨우치는데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는 자신의 마음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며, 스스로 믿고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지혜는 자신을 보고 자신을 느끼고 아는 것으로 부터 시작이 된다는 것과 실천을 통해서 얻게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롭고 조용한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햇살 밝은 오전, 산철 수행 중인 불영사 천축선원의 청정하고 장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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