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123)   2019-09-02 (월) 07:40
불영사관리자   12




마음 (2123)


Stn. 174. [세존]

"언제나 계행을 갖추고, 지혜가 있고,
삼매에 들고, 성찰할 줄 알고,
새김을 확립한 님만이 건너기 어려운
거센 흐름을 건넙니다."

sabbada silasampanno /
panna susamahito /
ajjhattacinti satima /
ogham tarati duttaram //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자기 자신을 그 어떠한 누구보다도 더 높다고 하거나 낮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체 모든 생명 있는 존재는 나와 더불어 우주와 동등하게 존귀하기 때문입니다.

그 귀하고 소중한 가치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훼손될 수 없으며, 존재의 근원은 참 진여의 성품으로 하나이기에 그러합니다.

그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온전히 믿고 오늘 하루 청정하고 진실하게 가꾸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의 일상은 잠재력으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환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9월 첫날 늦은 오후 조용하고 맑은, 불영사의 아름다운 초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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