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694)   2015-06-09 (화) 07:58
불영사관리자   565



마음(694)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색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또 이야기가 만들어 집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때로는 색깔로 이야기합니다.
검다. 어둡다. 빛이 난다. 화려하다...
우리들에게 끌리는 색깔 하나하나에 우리들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왜 1순위도 아닌 0순위라고 했을까요?
1순위는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0순위는 우리들의 삶이 다할 때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마음속에 0순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찾지 못하고 1순위 그 순위의 허상만 숨 가쁘게 쫓을 뿐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깊은 가슴 한 구석에 스스로 물어 봅니다.
우리들의 0순위는 뭐지?

우리들에게 소중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냥 스쳐 보냈던 것들이 특별한 것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 행복합니다.

힘들 때마다 조용히 다가와 우리들을 쓰다듬어 주는 소중한 추억들, 때문에 우리들의 가슴은 다시 뛰고 생기가 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장 원했던 것은 사랑이었을 것입니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했을 것입니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입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라 합니다.
-「옮겨온 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모든 만법의 시작도 텅 빈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하고 오늘 하루의 시작도 지금 내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마음은 언제나 텅 비어 있어 나이를 먹거나 세상사에 쉽게 물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0살입니다.
오로지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환희한 매순간을 창조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세상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힘찬 하루 이어가시길..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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