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689)   2015-06-04 (목) 07:58
불영사관리자   584



마음(689)

어리석은 이들은 빵 한 조각이라도 불만 속에서 먹고, 지혜로운 이는 빵 한 조각이라도 감사함 속에서 먹는다.

주어진 빵 조각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이 그냥 음식일 뿐이다.
그러나 그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차별이 생긴다.
음식에는 차별이 없지만, 먹는 사람에 따라 분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 범부는 빵 한 조각이라도 신세 한탄과 분노 속에서 먹기 때문에 그것이 건강을 해치는 음식이 되지만, 인생의 변하지 않는 진리가 마음인줄 아는 사람은 매 순간을 감사와 감사 속에서 음식을 먹으며, 집중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왜냐면 당신의 한 생각이 당신의 인생 전부를 창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차별이 없이 평등하지만, 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분별하고 시비하며 차별을 만들고 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매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작은 음식이지만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면 효과는 천배 만배의 효능으로 여러분께 보답하리라 믿습니다.

지금 불영사는 참으로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천축선원에는 스님들 정진에 몰입하고 있으며 후원에서 소임을 보는 스님들 또한 소임 사는 것과 정진하는 것이 둘이 아니기에 틈틈이 정진하며 소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각기 제 자리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더욱 한가롭고 평화롭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맑고 평화로운 초여름 아침날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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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 15-06-0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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