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914)   2019-01-11 (금) 07:59
불영사관리자   5




마음 (1914)


Stn. 11. [세존]

치닫지도 않고 뒤쳐지지도 않아,
일체가 허망임을 알고 탐욕을 버린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yo n''accasari na p''accasari / sabbam vitat- hamidanti vitarago / so bhikkhu jahati oraparam / urago jinnam iva tacam puranam//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 사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문들이여, 악한 행위를 하지 않도록 잘 이끌어 주고 선행을 하도록 권하며, 착한 행위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선한 마음을 품게 하며, 듣지 못한 것을 듣게 하고 이미 들은 것이 있다면 잘 알게 해 주며 좋은 길로 인도하여라."라고 「육방예경」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나 이웃 친구 동료 누구나 할 것 없이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서로 잘못된 것은 잘 일러주고 바른 것은 서로 배우면서 이해하고 인정하고 양보하고 존중하는 그러한 가족 이웃 동료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사는 사회가 한층 더 화목하고 평화롭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잘 살게 되어 소유가 늘어나면 이웃과 나누면서 살면 한층 더 행복해질 것이며, 잘 살게 되지 않아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검소하게 줄이면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혜로운 삶은 있는 그대로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잘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것을 활용하여 매 순간을 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상심의 평온의 마음을 항상 유지하는 것임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은 감사와 환희에 찬 열정으로 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신선하고 평화로운 겨울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계속되는 추위에 얼음이 두껍게 얼은 불영지와 맑고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겨울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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