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912)   2019-01-09 (수) 08:04
불영사관리자   2




마음 (1912)


Stn. 9. [세존]

치닫지도 않고 뒤쳐지지도 않아,
세상에서 일체가 허망한 것임을 안 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

yo naccasari na p''accasari/ sabbam idan ti natva loke/ so bhikkhu jahati oraparam/
urago jinnam iva tacam puranam//

-『숫타니파타』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먼저 자신을 잘 다스리고 난 다음 남을 평가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면서 남을 비판하고 모함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입니다.

지혜로운 삶은 가치가 드러나지 않은 삶의 필수 요소이며, 자신을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인생의 안내자이기도 합니다.

밝은 생각을 하여야 모든 것이 밝아지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
어두움을 밝혀주는 것 또한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입니다.

일년을 시작하는데 오늘 하루는 참으로 중요한 첫 걸음임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내어 보시길 희망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량하고 평화로운 겨울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하얀 얼음이 얼은 불영지와 맑고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청정한 겨울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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