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904)


새해 새 첫날 2019년 1월 1일 새로운 새 첫날이 환하게 밝았습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 아침 2019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만결회원여러분 그리고 전국에 계신
불영사 신도여러분, 밝고 희망찬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진정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가족 모두와 이웃과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세계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전쟁이 없고 질병이 없고 가난이 없는 서로 화목하고 서로 화합하여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는
진정 행복하고 평화로움만 가득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드립니다.

이 지구촌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 존재들이 참으로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다 행복 하라. 마치 어머니가 외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무한한 자비심을 가져라.''라고 부처님께서는 항상 말씀 하십니다.

새해 새 첫날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그리고 평화로움과 함께 뜻 하는 바 소원이 모두 성취되시길 기원드리고 축복드립니다.

성스럽고 환희 충만한 새해 첫날 첫 아침에 저 심전일운은 부처님 전에 차와 향을 올리며
새해 인사드립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새해 첫날 첫 아침에 회원여러분들께 차와 향을 올리며....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대웅전 앞 삼층석탑 뒤로 보이는 천축산 능선의 부처바위와 티 없이 맑고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불영사의 청정한 겨울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