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848)   2018-11-06 (화) 06:37
불영사관리자   4




마음 (1848)


Dhp, 371.

수행승이여,
선정을 닦아라,
방일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을 따라 돌게 하지 말라.
방일하여 뜨거운 쇳덩이를 삼키지 말라.
''이것이 괴로움이다''라고
그대는 불타면서 울부짖지 않기를!

선무방일 (禪無放逸)
막위욕란 (莫爲欲亂)
불탐용동 (不呑鎔銅)
자뇌초형 (自惱憔形)

Meditate, O Bhikshu, and be not heedless! Do not direct thy thought to what gives pleasure that thou mayest not for thy heedless- ness have to swallow the iron ball (in hell),and that thou mayest not cry out when burning, ''This is pain.''

-『법구경 진리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기도의 본질은 복을 빌어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내어 그 본질을 아는데 있습니다.

복을 빌어 구한다고 해서 복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을 얻기 위해서는 복을 받을 행위를 하여야 된다는 뜻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지극히 감사한 마음을 내고 함께 하는 모든 사람과 이웃 그리고 자연과 주변 환경 등 내가 존재하는 그 모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집중의 기도는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바꾸어 놓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느긋하고 여유로움 이완이 필요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요즈음 산사에는 깊어가는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를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환희에 찬 순수하고 밝은 기뻐하는 모습에 축복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진정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맑은 하늘과 짙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불영교 주변의 그림 같은 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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