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847)   2018-11-05 (월) 08:28
불영사관리자   3




마음 (1847)


Dhp, 370.

다섯가지를 끊고 다섯가지를 버려라.
그리고 특히 다섯가지를 닦아라.
다섯가지 집착을 넘어선 수행승은
거센 흐름을 넘어선 님이라고 불린다.

사오단오 (捨五斷五)
사유오근 (思惟五根)
능분별오 (能分別五)
내도하연 (乃渡河淵)

Cut off the five, leave the five, rese above the five A Bhikshu, who has escaped from the five fetters, he is called Oghatinna, ''saved from the flood.''

-『법구경 진리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다섯 가지 버려야 할 것은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결박 개체가 있다는 견해, 회의적 의심, 규범과 금기에 대한 집착, 감각적 쾌락에 대한 탐욕, 분노.

끊어야 할 다섯 가지는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결박, 미세한 물질계에 대한 탐욕, 비물질계에 대한 탐욕, 사견, 자만을 말하고

다섯 가지 닦아야 할 것은 다섯가지 능력 믿음, 정진, 새김, 집중, 지혜,

다섯 가지 극복해야 할 것은 다섯 가지 집착, 탐욕, 성냄, 어리석음, 자만, 사견을 말합니다.
네 가지 거센 흐름은 욕망, 존재, 견해, 무지를 말합니다.

탐욕이란 때맞추어 오는 비처럼 그 욕심이 자꾸자꾸 자라서 만족할 줄 모르게 된다고 했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은 줄어들고 괴로움만 자꾸 쌓이니 고통은 끝이 없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잘 관조하고 성찰하여 집착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다스려 갑니다.

오늘도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생각을 다스려 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산사의 단풍도 아름다움으로 수를 놓아 장엄합니다.

그러나 절기가 한절기라서 여러분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한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가을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 불영사의 11월 첫 일요일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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