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841)   2018-10-30 (화) 08:23
불영사관리자   24




마음 (1841)


Dhp, 364.

가르침으로 살고 가르침을 기뻐하고
가르침에 따라 사유하고
가르침을 새기는 수행승은
올바른 가르침에서 퇴전하지 않는다.

락법욕법 (樂法欲法)
사유안법 (思惟安法)
비구의법 (比丘依法)
정이불비 (正而不費)

He who dwells in the law, delights in the law, meditates on the law, follows the law, that Bhikshu will never fail away from the true law.

-『법구경 진리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살아가면서 나와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은 비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남과의 비교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분명히 나와 다름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연민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우리들의 삶을 바르게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연민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자기 내면에 강력한 자비심의 에너지를 생성시키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남들에게 친절한 태도나 자세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게 하고 자신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게도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내가 행복하면 세상 또한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밝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금 주어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롭고 청량한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곱고 짙게 단풍이 물들은, 불영사 후원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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