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823)   2018-10-12 (금) 08:17
불영사관리자   19




마음 (1823)


Dhp, 347.

거미가 스스로 만든 그물에서
지내듯, 탐욕에 물든 자들은
스스로 만든 흐름에 떨어진다.
소망을 여의고 일체의 괴로움을 버리고,
현명한 님은 이것을 끊고 나아간다.

이음락자리 (以婬樂自裏)
비여잠작망 (譬如蠶作菵)
지자능단기 (智者能斷棄)
불혜제중고 (不盻除衆苦)

Those who are slaves to passions, run down with the stream (of desires), as a spi- der runs down the web which he has made himself; when they have cut this, at last, wise people leave the world free from cares, leaving all affection behind.

-『법구경 진리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이미 지나간 일을 연연해하는 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지나간 일은 지나가게 하고 항상 지금 여기에서 새로운 삶을 매 순간 창조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바로 지금 여기 이 순간을 떠나서는 내 인생의 삶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보다 더 좋은 시절은 아예 없습니다.
오늘 지금 주어진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온전히 받아들이길,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어제보다도 더 낳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싹이 트고 여름이 되면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결실을 맺는 것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는 자신의 삶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믿음과 희망은 자신의 삶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집중 몰입하여 깨어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내가 진실로 행복하면 세상 또한 행복해지고 평화로워 집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한 마음으로 다툼이 없고 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일주문 주변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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