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681)   2018-05-17 (목) 08:30
불영사관리자   32




마음(1681)


부처님 나라 인도에 대하여- (52)

4) 빔비사라왕 감옥터 King Bimbisar Jail

왕위를 찬탈한 아사세 부왕을 감옥에 가두고 엄명을 내리기를 어느 누구라도 음식물을 주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자 위제희 부인은 자신의 몸에 우유와 꿀로 반죽한 곡물가루를 바르고 면회를 가서 빔비사라 왕이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아 이러한 행위가 발각되자 아사세는 어머니인 위제희를 후궁에 유폐를 시키는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자 아버지는 영축산을 바라보며 부처님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저지른 전생의 업을 참회하며 아나함과를 증득한 다음에 아사(餓死)를 하였다고 한다.

부처님은 아마 이러한 설화를 통하여 우리들에게 인생의 무상함과 그리고 욕망의 덧없음과 누구라도 인과를 피할 수 없다는 가르침을 보여 주시고 있음이다. 이러한 가르침을 전한 경전이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이다.

빔비사라 왕이 꿈을 꾼 적이 있는데 한 조각의 모직 천이 18조각으로 나누어지는 꿈을 꾸자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부처님을 찾아가 이러한 일들이 과연 어떤 징조냐고 여쭙자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열반에 들면 교단이 18개로 분열될 것이지만 그러나 모두 해탈문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러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말씀을 빈비사라몽(頻毘娑羅夢)이라고 한다.

빔비사라왕 감옥터에서 영축산이 보이는 위치에 있다. 또한 이 가까이에는 빔비사라왕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기 위하여 마차를 타고 영축산을 오르내렸다고 전하는 빔비사라왕의 마차 바퀴 자국이 있다. 이를 Prot ected Monument 라고 한다.

내일 계속 됩니다.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난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사라지므로 저것이 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의 법칙이나 인과의 법칙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 존재에게는 누구라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우리들은 매 순간 행위를 조심하여야 하며 지금 현재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다툼이 없고 걸림이 없는 자유로운 하루 평화로운 하루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둔 희운당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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