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678)   2018-05-14 (월)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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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1678)


부처님 나라 인도에 대하여- (49)

1), 빔비사라왕 감옥터 King Bimbisar Jail

빔비사라 왕 (Bimbisar 558BC~491BC)을 음사하여 빈바사라 왕(頻婆娑羅王)이라고 하며 부처님 재세시 마가다국을 통치하던 왕이며 한역경전에서는 영승왕(影勝王), 영견왕(影堅王), 안모단정왕(顔貌端正王), 제실왕(諦實王), 광택제일왕(光澤第一王), 호안색왕(好顔色王), 형뢰왕(形牢王) 등으로 다양하게 한역을 하며 왕비는 위제희(韋提希 Videhi)이다.

빔비사라왕은 왕비 위제희와 함께 부처님께 귀의한 불제자로서 가란다에 죽림정사(竹林精舍)를 지어서 부처님께 보시하고 또한 당시 교단을 지원함에 있어서 그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교단 최초의 외호자(外護者) 이다.

만년에는 궁전에 탑을 세워서 그 안에 부처님의 모발과 손톱 등을 봉안하고 예배하였던 독실한 불자이다.

빔비사라 왕하면 태자인 아사세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아사세는 산스크리트어로 아자타사트루(Ajatasatru)이며 이를 음사하여 북방경전에서는 아사세라고 하며 한역하여서는 법역왕(法逆王) 이라고 한다.

아사세를 잉태하였을 때 점술가가 예언하기를 이 아이가 태어나면 장차 부친을 시해하려고 할것이라는 예언으로 하자 빔비사라왕은 태자가 태어나자 누각위에서 던져버렸는데 죽지 아니하고 손가락만 부러졌다고 하여서 바라류지(婆羅留支)라고 불렀다고 한다. 바라류지라는 뜻은 무지(無指) 또는 절지(折指)라는 표현이다.

또 다르게 전하기는 아사세는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부친이 되는 빔비사라 왕에게 원한을 품었다고 하여서 미생원(未生怨)이라고 하기도 하며 또 다른 설에는 아사세는 내전(內殿)에서 궁녀들에 의하여 보살핌을 잘 받았다고 하여서 선견(善見)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내일 계속 됩니다.

만결회원여러분!
여러분들 지금 현재의 모습은 과거에 했던 생각과 행동의 결과임을 받아 들여야, 지금 현재 한 생각과 행동을 훌륭한 생각과 행동으로 미래의 그림을 그리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극락전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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